'쇼 음악중심' 프로미스나인, '필 굿'으로 발랄 매력→여성미 발산…시선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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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쇼 음악중심'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만찢'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19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My Little Society)' 타이틀 곡 '필 굿(Feel Good)'무대를 꾸몄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활기찬 무대를 선사했다. 한층 더 성장 무대 매너와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프로미스나인의 비주얼은 팔색조를 뛰어넘어 아홉 멤버의 '구색조' 매력으로 완성됐다. 프로미스나인은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에 더해 여성미까지 장착하며 성숙해진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는 지난 16일 발매 직후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 이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홍콩,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총 5개 지역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타이틀곡 '필 굿'으로 활발하게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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