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장우 "'오! 삼광빌라!' 목표 시청률? 50%…웃음 드릴 것"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불후의 명곡' 이장우가 '오! 삼광빌라!' 목표 시청률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0 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청, 김선경, 김승우, 이태성, 이장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장우는 같은 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그는 '오! 삼광빌라!'에 대해 "역대급 시청률 49%를 기록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진들과 함께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시청률 40%가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뿐인 내편'이 그 목표를 넘겼다. 이번 시청률 목표는 50%"라며 "주말 드라마지만 또 시트콤 같기도 하다.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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