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페르시아 고대 운동, 회원 50명+연회비 15만원…이상우 의심 폭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식스센스' 이상우, 유재석 등이 페르시아 고대 운동을 가짜라고 의심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특이한 글로벌 운동 세 가지 중 가짜를 찾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별 게스트로는 배우 이상우가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먼저 페르시아 고대 운동을 하는 곳을 찾았다. 독특한 바지를 입고 등장한 강사들은 페르시아 고대 운동에 대해 "주로 방망이로 휘두르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와 이란에서 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여행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접하게 됐다"며 "고대 운동은 어깨에 좋은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사는 "회원은 50명이고 연회비는 15만원"이라며 "이곳을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 독서, 영화 등의 모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재석, 전소민은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특히 이상우는 "어깨에 좋은 운동이라고 해서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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