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가장 많아…귀성길 운전 주의

머니투데이 / 최민지 기자

2018-02-13 07:04:53

[경찰청, 2015~2017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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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연휴 경기도 성남 궁내동 서울톨게이트. /사진=뉴스1
설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사상자가 가장 많은 날은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연휴 전날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최근 3년간(2015~2017년) 설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하루평균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다.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1일 평균 사고건수 391건, 사망자 8명이었다. 평소 주말 기준 1일 평균 사고건수는 573.3건, 사망자는 11.7명이다.

연휴 중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많은 날은 연휴 전날이었다. 연휴 전날 678.3건이던 사고는 △설 전날 418.7건 △설 당일 354.7건 △설 다음날 367.3건으로 줄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도 연휴 전날 14명에서 △설 전날 10명 △설 당일 5.3명 △설 다음날 8.0명으로 연휴 전날에 가장 많았다.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설날 당일(15.3건)에 가장 많았고 연휴 전날(14.7건)이 뒤를 이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서울외곽선 △중부선 순으로 사고가 많았다.

사고는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일 평균 1.8건)에 가장 많았다. 뒤이어 오전 10시에서 낮 12시 사이(일 평균 1.7건)에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는 설연휴 동안 평소 주말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1일 평균 사건 건수는 1.9건, 사상자수는 6명 줄었다.

경창철 관계자는 "연휴 전날 졸음운전 사고 중 오후 8시에서 자정 사이 발생한 사고가 당일 졸음운전 사고의 31.8%를 차지한다"며 "조기 귀성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민지 기자 mj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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