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가, 이란 제재 복원에도 하락...트럼프 "유가상승 원치 않아"

머니투데이 / 뉴욕 미국 송정렬 특파원

2018-11-06 0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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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미국의 이란제재 복원에도 소폭 하락했다. 미국이 이란 원유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 한국 등 8개국에 예외를 적용키로 하면서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4센트(0.1%) 떨어진 63.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 64.14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4센트(0.5%) 오른 73.17달러로 장을 끝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0시부터 이란에 대한 경제금융 제제를 전면 복원했지만, 지난주 발표한 대로 이란 원유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한국, 중국, 인도,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대만, 터키에 한시적인 예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가가 최근 하락세를 이어온 데다 이란 원유 제재가 복원되면서 유가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8개국 유예 조치 뿐 아니나 글로벌 원유수요 둔화와 생산량 증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유가를 압박하면서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란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부과했다"면서도 "그러나 유가에 대해 나는 전 세계 유가 올라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더 느리게 가기를 원한다"고 말한 것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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