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이란 원유 일36만배럴 구매 허용"-로이터

머니투데이 / 김준석 인턴기자

2018-11-06 18:30:34

["거래 대상과 결제 방식 공개해야"… 韓 등 예외 8개국의 구체적 쿼터 공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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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피하기 위한 유럽의 특수목적회사(SPV) 설립에 난관이 예상된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EU는 SPV의 소재지를 비롯한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보복을 두려워한 EU 회원국 정부와 기업들은 '눈치 보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테헤란에서 정유관을 수리 중인 이란 노동자. 20418.11.05.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을 하루 36만배럴까지 허용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루 전인 5일 미국은 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8개 나라의 이란산 원유 수입을 예외적으로 허용했는데 중국도 여기에 포함됐다. 8개 예외국은 이란산 원유 수입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한다는 조건으로 180일간 수입이 가능하며, 6개월마다 감축 상황을 판단해 갱신 여부가 결정된다. 각 나라에 부여된 원유 구매 가능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이터는 미국은 중국 정부에 36만배럴의 원유 구매가 가능한 대신 거래 대상과 결제 방식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관세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중국은 이란으로부터 일 평균 65만5000배럴의 원유를 구매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전임 오바마 정부시절 체결한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타결)로 완화된 대(對) 이란 제재를 5일부로 전면 복원했다. 이로 인해 이란의 에너지, 은행, 해운 업종에 대한 거래금지 조치가 재가동됐다. 700여개 기업, 은행, 항공기, 선박, 개인 등이 제재 대상에 올랐으며 석유 수출이 전면 금지됐다.



김준석 인턴기자 rejune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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