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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명만화 '진격의 거인' 한국계 편집자 살인혐의 체포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2017-01-11 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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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 한국어판 표지. / 사진=학산문화사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일본만화 '진격의 거인' 출판사 고단샤의 한국계 편집자가 현지에서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NHK 등 현지언론은 지난해 8월 도쿄도 분쿄(文京)구 자택에서 부인(38)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박모씨(41)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지난 10일 현지언론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박씨는 최초경찰 신고 당시에선 부인이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밝혔었지만 이후 부검에서 별다른 외상없이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되자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이라고 진술을 바꿨다.

박씨는 "아내에게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다"며 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단샤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윤 기자 m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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