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스라엘과 '수소 MOU'…충전소·인프라 보급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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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한-이스라엘 FTA(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추진 등 양국 관계의 업그레이드에 뜻을 모았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문 대통령과 리블린 대통령의 임석 하에 △고등교육 협력 △수소경제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가 체결됐다.
다음은 이날 체결된 MOU의 주요 내용.
◆고등교육 협력 MOU = 고등교육기관 간 직접 협력·인적교류. 고등교육 관련 교육 정보 및 출판물 교환.
◆수소경제 협력 MOU =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운송 기술. 수소경제 활성화 및 안전에 관한 기술 및 법률. 수소 충전소 등 인프라 보급. 정책·법률 및 규정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등.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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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집현실에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9.07.15. pak7130@newsis.com |
정상회담 직후에는 문 대통령과 리블린 대통령의 임석 하에 △고등교육 협력 △수소경제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가 체결됐다.
다음은 이날 체결된 MOU의 주요 내용.
◆고등교육 협력 MOU = 고등교육기관 간 직접 협력·인적교류. 고등교육 관련 교육 정보 및 출판물 교환.
◆수소경제 협력 MOU =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운송 기술. 수소경제 활성화 및 안전에 관한 기술 및 법률. 수소 충전소 등 인프라 보급. 정책·법률 및 규정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등.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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