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식회계 혐의'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영장심사 출석

머니투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해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가 구속기로에 섰다.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김 대표는 '미전실에 보고했나', '증거인멸 혐의 인정하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 대표 등은 4조5천억대 분식회계에 관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상여금 등 명목으로 회삿돈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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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9.7.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봉 기자 assio28@mt.co.kr, 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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