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시작된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부산에서 세계인들에 소개

머니투데이

㈜제주패스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환경캠페인 '(Plastic Free Challenge)'가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초대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부산국제광고제'는 전 세계에서 2만여개 이상의 광고작품이 초대되어 경쟁을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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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패스
(주)제주패스를 초대한 부산국제광고제의 관계자는 “제주에서 시작된 1회용 컵 안쓰기 운동(텀블러 사용운동)이 SNS를 강타하여 전국적인 붐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었다”며 초대배경을 밝혔다.

(주)제주패스는 총 60개의 세션 중 세계공익광고 특별전 부문에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 Plastic Free Challenge’를 주제로 전시된다. 또한 캠페인에 대한 소개와 챌린지의 성공 요인을 공유하는 시간을 3박 4일 광고제 기간동안 가진다.

특히 환경보호를 테마로 한 세계공익광고 특별전인 ‘Please, Save My Earth’는 눈여겨 볼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으며, 국내작으로는 (주)제주패스의 ‘플라스틱프리챌린지’와 부산시 환경캠페인인 ‘2501년, 진품명품’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중국 등 12개국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로 환경보호를 다룬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스쿨의 연사로 무대에 오른 (주)제주패스 이태후 팀장은 “제주에서 시작된 환경을 위한 작은 움직임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세계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함께 공유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특히 제주도가 겪고 있는 환경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관심을 갖게 하여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과 함께 제주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시작된 플라스틱프리챌린지는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운영업체인 ㈜제주패스와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기금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뉴스1, 제주의소리, KCTV와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국민들이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지난 연말 시작된 이 챌린지는 SNS를 강타하여 일반 시민과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정재계인사까지 동참하며, 현재까지 총 2만 7천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수백만명에게 노출된 바 있다. 또한 (주)제주패스는 캠페인 과정에서 기념텀블러인 '제주해녀 텀블러'를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 전액(1,000만원)을 WWF 한국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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