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10일 구속여부 결정

머니투데이 / 유동주 기자

2019-10-08 12:35:56

[[the L
본문이미지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경찰청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단행한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검찰 관계자(가운데)가 정관호 경찰청 경무계장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클럽 '버닝썬' 의혹 사건에서 '경찰총장'이라 불리며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윤모 총경을 겨냥한 것이다. 2019.9.27/뉴스1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10일 이뤄진다.

윤 총경은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인 전모씨로부터 비상장업체 주식 수천만원 상당을 공짜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윤 총경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윤 총경에게 특가법 위반(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6월 경찰로부터 관련 사건을 송치받은 후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총경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다.

윤 총경은 2016년 7월 승리와 사업파트너 유모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함께 차린 술집 '몽키뮤지엄'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을 통해 수사 상황을 알아봐 준 혐의도 받고 있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건 뿐만 아니라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의혹과도 관련된 인물로도 지목되고 있다.

2014년 큐브스가 코스닥 업체인 더블유에프엠(WFM)에 투자한 바 있는데, 이 회사는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최대주주다. 또 현 WFM 대표가 큐브스 출신이며 과거 윤 총경이 큐브스 주식을 5000만원어치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해 윤 총경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했고 지난 4일엔 윤 총경을 불러 조사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동기부여 제대로 되는 공부와 유전자와의 관계
PPT 발표 앞두고 스트레스 받아본 사람들 필독
같이 먹었는데 나만 살찌는 이유
새하얀 치아를 갖고 싶을 때 꿀팁
한 우물만 파면 성공한다는 말은 사실일까?
여자들은 좋아하지만 남자들은 싫어하는 음식
하루 96끼씩 먹여 만든다는 스트레스 결정체 '푸아그라'
400여 년 전 밀가루보다 쌌다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
연예계 대표 다둥이 키우는 슈퍼맘&대디 5
달콤하지만 건강에는 독이 되는 설탕의 5가지 악영향
미드에서 활동하는 자랑스런 한국인들!
중국에서 만든 어마무시한 화분 클라쓰
손톱 흰 점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니?
사업이나 할까? 하는 사람들이 사업하면 안 되는 이유
'이것'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한국의 교통수단?
맛있어 보여서 구매좌표가 시급한 세계의 전투식량
아프리카의 역동적인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진
상상을 초월하는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슈즈들
오늘도 손발이 저리시다는 어머니를 위한 증상별 원인!
2022년에 열리는 월드컵이 특별한 이유
그들이 구글이 싫다는 플래카드를 내건 이유
중국에 존재한다는 짝퉁 파리
수박을 랩에 싸서 보관하면 안되는 이유
매일 바나나를 3개씩 먹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약이랑 먹으면 안되는 음식
젖은 귀에 면봉을 쓰는 안되는 이유
전날에 햄버거 먹고 나면, 다음날 더 배고픈 이유
양파가 다이어트 식품인 이유
첫만남에 사람을 사로잡는 방법
안 좋은 공기 때문에 칼칼한 목 완화하는 방법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오늘추천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목걸이로 재탄생한 영화 속 장면
  • 2아직도 은퇴안한 축구선수 TOP 11
  • 3인종 차별 - 나치 경례에도 흔들리지 않은 英, 불가리아전 6-0 대승
  • 4'하루 10시간 스마트폰 하다…' 색맹 진단받은 소녀
  • 540년만에 국가기념일로 돌아온 '부마 민주항쟁'
  • 6트럼프 대통령 "터키 경제 파괴 준비"…고강도 제재 예고
  • 7고양이 절대 키우지 말라던 아빠.. 직접 본 반응은?!
  • 8미니어처로 꾸민 실내 정원
  • 9강효진 기자, 왜 화제? "故설리 유족 비공개 요청에도 빈소장소 공개"
  • 10태연, 故 설리 사망 비보에 컴백 콘텐츠 공개 연기.."양해 부탁"
  • 11“아직 어린앤 줄 알았는데”…자녀 ‘초4병’ 어떻게 하죠?
  • 12‘외삼촌이자 목사’ 믿었는데…강간미수에 무고까지
  • 13[하이라이트]김신욱 4골, 손흥민 2골...한국, 스리랑카에 8대 0 대승
  • 14사연 많은 역대급 프로야구 벤치클리어링 BEST 10
  • 15영화 ‘아수라’ 정우성, 근황 공개…태풍 피해 봉사활동까지 “마음씨도 착해”
  • 16강다니엘 '와인데이'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 17경부 고속도로 사고, 4중 추돌로 40여 명 부상
  • 18日후쿠시마 "태풍으로 방사성 제염 폐기물 자루 유실"
  • 1924시간동안 남친집에서 기생충처럼 몰래 살기!!! 과연 가능할까?ㅋㅋㅋㅋㅋ
  • 20주변에 꼭 한명씩 있는 짜증나는 친구 유형 ㅡㅡ (공감주의)
  • 21아이유, 새 앨범 '러브 포엠' 11월 1일 발매 확정
  • 22'강아지 구충제' 복용 시작한 김철민 "1% 기적을"
  • 23'창원 초등생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27일 만에 국내 송환
  • 24한·중 공동으로 중국 어선 불법조업 감시
  • 2524시간동안 도시 VS 시골!! 어디 삶의 질이 더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