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美 방위비분담 협상·韓日 외교채널 협의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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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청와대에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한일관계 상황을 점검했다. 한일 간 외교 채널을 통한 협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한미 간 방위비분담 협상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들 역시 논의했다.
오는 17~18 태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가 대책도 검토했다.
이번 회의 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확보 및 역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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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2019.11.01. jc4321@newsis.com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청와대에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한일관계 상황을 점검했다. 한일 간 외교 채널을 통한 협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한미 간 방위비분담 협상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들 역시 논의했다.
오는 17~18 태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가 대책도 검토했다.
이번 회의 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확보 및 역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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