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5일까지 총 9일 간 ‘디지털가구 빅세일’을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디지털가구 빅세일’은 신학기 및 결혼, 이사철에 맞춰 G마켓과 옥션이 매년 2월에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행사에는 총 32개의 디지털, 가구 빅 브랜드가 참여하고, 할인 대상은 총 500만여 개에 달한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삼성, LG, 다이슨, 애플 등 참여 브랜드 별 '중복 할인쿠폰'을 함께 활용하면 혜택이 커진다.
G마켓과 옥션은 매일 밤 12시 업데이트되는 ‘빅세일 특가딜’은 브랜드 별 인기상품 50여 개를 선별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첫 날인 17일 G마켓은 △SK매직 6인용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삼성 갤럭시북 △삼성 에어드레서 △LG 듀얼인버터 건조기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