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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영 기자 |
'불법 택시' 논란을 빚은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이재웅(52) 쏘카 대표에 대한 재판부의 1심 판단이 19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1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 대표 박재욱(35) 씨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선고 공판에 참석한 이 대표는 미소를 띄우며 재판장에 입장했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 답을 하지 않았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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