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기술주 반등에 日 상승..은행주 약세로 中 하락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2017-12-07 16:24:28

7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급락한 일본 증시가 반등한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는 전일에 비해 1.45% 오른 2만2498.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화가치가 하락한 데다 뉴욕증시 투매가 중단되며 일본 증시도 반등했다. 일본 증시 장 마감 시각 엔/달러 환율은 전일에 비해 0.2%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112.56엔/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에서 기술주가 평균 2% 오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그간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반등했다. 도쿄일렉트론이 4.9%, 섬코가 4.7% 급등했고, 스크린홀딩스와 어드반데스트도 각각 2%, 1.8% 뛰었다. 또 전날 하락했던 패스트리테일링이 2.4% 급등했고, 소프트뱅크 역시 1.4% 뛰었다. 화낙 역시 1.3% 올랐다.

우에노 겐지 솜포재팬 니폰코아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최근 미국과 일본 증시 약세를 초래한 기술주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며 "엔이 강세를 멈춘 점도 일본 기업과 증시에 대한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홍콩증시도 기술주 강세 속에 반등했다. 홍콩 현지시각 오후 3시 15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일에 비해 0.1% 오른 2만8261.81을 나타내고 있다. 그간 기술주 부진 속에 하락해온 텐센트홀딩스가 이날 3% 가까이 급등세다. 텐센트는 전날까지 10거래일 중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고, 이 기간 2~3% 이상 급락한 날도 4거래일에 달했다.

반면 상하이 증시는 은행주가 일제히 떨어지며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0.67% 내린 3272.054로 거래를 마쳤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이 모두 1% 이상 떨어지고, 자오상은행이 2.4% 급락했다.

은행주 하락은 규제강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가 은행들의 유동성 관리를 위한 지표를 새로 발표했다. 여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은행들에게 경기하강에 대비한 자본확충을 권고했다.

또 대만증시 자취엔 지수는 전일에 비해 0.37% 내린 1만355.76으로 거래를 마쳤다. 혼하이프리시즌이 0.7% 오르는 등 그간 하락하던 기술주 일부가 반등하며 낙폭은 전일에 비해 줄었다.





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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