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의혹 해명 알테오젠, 20만원선 회복…15%↑
머니투데이
2020-06-04 09:44:27
전날 20만원 밑으로 급락했던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3만0200원(15.58%) 오른 22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전날 내줬던 20만원선을 회복했다.
알테오젠은 전날 24.7% 급락했다. 알테오젠에 대한 분석회계 관련 루머가 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장 막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회사가 분식회계를 할 수 없는 구조"라며 "글로벌 라이선스 이전을 통해 계약금을 받고 마일드스톤을 수익으로 해서 성장하는 회사인데 분식회계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3만0200원(15.58%) 오른 22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전날 내줬던 20만원선을 회복했다.
알테오젠은 전날 24.7% 급락했다. 알테오젠에 대한 분석회계 관련 루머가 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장 막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그는 "회사가 분식회계를 할 수 없는 구조"라며 "글로벌 라이선스 이전을 통해 계약금을 받고 마일드스톤을 수익으로 해서 성장하는 회사인데 분식회계가 있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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