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설레게 한 한마디…"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
머니투데이
[tvn 예능 '작업실'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선 공개 영상 속 달달한 모습 화제
가수 장재인(28)과 남태현(25)이 예능 프로그램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두 사람이 tvN 신규 예능 '작업실'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며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지난 22일 전했다.
남태현 소속사 더 사우스도 같은 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 예능서 만나 상호 호감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장재인과 남태현이 인연을 맺은 '작업실'은 1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리얼리티 형식의 예능이다.
지난 16일 선 공개된 '작업실' 예고편 영상엔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재인과 남태현은 단둘이 술을 마시며 대화했다.
장재인이 "그럼 나를 지켜볼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네 바운더리에 넣을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라고 말하자 남태현은 인상을 찌푸리며 "난 그렇게 사람 평가하는 거 싫어"라고 답했다.
이어 남태현은 한숨을 내쉬며 장재인을 향해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장재인은 "안 돼. 만족하지 못해"라며 쑥스러운 듯 크게 웃었다.
장재인과 남태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함에 따라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할 '작업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작업실'은 오는 5월1일 tv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남태현과 장재인./사진=tvN '작업실' 선공개 영상 캡처 |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두 사람이 tvN 신규 예능 '작업실'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며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지난 22일 전했다.
남태현 소속사 더 사우스도 같은 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 예능서 만나 상호 호감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장재인과 남태현이 인연을 맺은 '작업실'은 1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리얼리티 형식의 예능이다.
지난 16일 선 공개된 '작업실' 예고편 영상엔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재인과 남태현은 단둘이 술을 마시며 대화했다.
장재인이 "그럼 나를 지켜볼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네 바운더리에 넣을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라고 말하자 남태현은 인상을 찌푸리며 "난 그렇게 사람 평가하는 거 싫어"라고 답했다.
이어 남태현은 한숨을 내쉬며 장재인을 향해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장재인은 "안 돼. 만족하지 못해"라며 쑥스러운 듯 크게 웃었다.
장재인과 남태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함에 따라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할 '작업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작업실'은 오는 5월1일 tv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수 남태현(왼쪽)과 장재인. 두 사람은 지난 22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뉴스1 |
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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