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소환'…육군훈련소, 추억 사진·사연 공모전

머니투데이 / 서동욱 기자

2019-05-27 0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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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진짜 사나이들의 진짜 이야기"

육군훈련소가 국민과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육군훈련소의 추억 사진‧사연'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1월 1일 창설돼 올해로 68주년을 맞는다. 공식 명칭이 육군훈련소지만 '논산훈련소'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렸다. 지금까지 약 900만명의 청년을 군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대한민국 남성의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공모내용은 사진과 사연 2개 부문이다. 사진 부문은 △육군훈련소를 배경으로 한 인물·풍경 사진 △육군훈련소에 대한 추억이 담긴 입영열차, 전우, 훈련, 면회, 병영생활 모습 등을 원본이나 파일로 공모할 수 있다.

사연 부문은 △잊지 못할 교관‧조교‧전우 이야기 △우리 가족의 훈련소 이야기(3부자(父子), 5형제, 3대(代)째 훈련소 입소 등) △훈련소에서 주고받은 각별한 편지 △그땐 그랬지...입영‧훈련‧면회‧수료에 대한 추억 △훈련소에서 임무 수행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추억을 공모한다.

공모일정은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9월 20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작은 대상 1명, 부분별 최우수 각 1명, 우수 각 3명 등 총 9명을 선정해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시상한다.

대상은 육군훈련소장 상장과 상금 50만원, 최우수는 상장과 상금 20만원, 우수는 상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한다. 사진과 사연이 채택된 응모자에게는 육군훈련소 기념사진집을 증정하고 ‘훈련소 투어’에 초청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육군훈련소 홈페이지(www.katc.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기자 sdw7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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