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장녀는 유학길, 차녀는 SK하이닉스로'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2019-08-14 18:26:51

[(종합)장녀 윤정씨 바이오 공부위해 미국으로…차녀 민정씨 SK하이닉스 입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윤정씨가 그동안 몸담았던 그룹 계열사 SK바이오팜을 떠나 바이오 분야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차녀 민정씨는 반도체 계열사 SK하이닉스에 입사한다.

본문이미지
최태원 회장의 장녀 윤정씨
14일 그룹에 따르면, 윤정씨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생명정보학) 석사 과정 입학 허가를 받았다. 9월부터 공부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컴퓨터를 이용해 유전자 정보 등 바이오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신약 개발 등을 지원하는 학문이다. 그룹이 추진하는 바이오 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그룹은 바이오 계열사 SK바이오팜을 필두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SK바이오팜의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이 품목 허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윤정씨는 2017년 SK바이오팜에 입사해 신약 개발 분야에서 일했다. 최씨는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뇌과학 연구소에서 2년 동안 연구원으로 공부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물리화학 연구소와 국내 제약사 인턴을 거쳤다.

본문이미지
최태원 회장의 차녀 민정씨
민정씨는 오는 16일부터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산하 INTRA 조직에서 근무한다.

워싱턴 DC에 사무소가 있는 INTRA(International Trade & Regulatory Affairs)는 SK하이닉스의 국제 통상과 정책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민정씨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글로벌 자본시장과 인수합병, 투자분석 등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해군에 자원입대해 청해부대와 서해2함대에서 근무했고 이후 중국 투자회사에서 일했다.

민정씨는 이 같은 경력을 살려 SK하이닉스에서 국제 경영 이슈 및 통상, 규제 정책 관련된 업무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지금과 똑같은 여돌들의 어릴 적 사진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미국에서만 판다는 악마의 과자
키 큰 사람들이 농구를 하는 걸까? 농구를 하면 키가 커지는 걸까?
어릴 때 로망이었던 이층침대 인테리어
[공감주의]집순이들이 외출하고 싶을 때
엄마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일상들
큰 맘 먹고 산 공기청정기 더 많이 활용하는 방법
나만의 보금자리, 원룸 인테리어 추천
같은 시간을 해도 칼로리 소비가 높은 운동
내 월급 다 털어가는 건강 아이디어 상품들
실체를 알면 먹기 힘든 식품 속 원재료들
공감 잘하는 사람이 발라드를 잘 부르는 이유
밀당이 연애에 좋은 이유
귀찮지만 콧물을 계속 흘려야 하는 이유
몸 속 체온을 올리는 특급 비법
집에서 나는 묵은 냄새를 날려버리는 법
동승자가 이러면 정말 싫다! BEST5
매일 사용하는 칫솔 깨끗하게 하는 방법
[남자공감] 남자들 밥먹을 때 다 이럴걸?!
흔히 접하는 진통제,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 공유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는 방법
이런 경우에는 산책이 건강을 더 악화 시킨다고?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의외의 증상 3가지
남녀에게 호불호 갈리는 프로포즈 방법
귀찮지만 꼭 관리 해줘야하는 부위는?
커피를 마시면 단 음식이 땡기는 이유
잠 많이 자는 사람은 살이 안 찐다?
이모티콘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다고?!
우리가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해야 하는 이유
피자 시키면 함께 오는 그것의 정체는 과연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멋진 아빠 되고 싶었는데…" 강지환, 성폭행 혐의 오늘 1심 선고
  • 2'나쁜사랑' 신고은, 쇄골라인 드러낸 '세젤예' 근황
  • 3'속물들', 속물 민낯 드러내는 미술품..디테일의 재미
  • 4‘골목식당’ 백종원, 떡볶이집에 新메뉴 제안→완판...돈가스집과는 의견 충돌
  • 5고준희, '핑크페스타' MC 발탁...한류 패셔니스타 입증
  • 6'겨울왕국2' '포드 v 페라리' 디즈니 박스오피스 원투펀치
  • 7'연승 중단' 토트넘...英언론, "SON, 열심히 뛰었다...케인은 존재감 없어"
  • 8'나 혼자 산다' 남궁민X조병규, 하와이서 만난 이 조합..신작 첫 촬영 공개 [Oh!쎈 컷]
  • 9아이유·엑소, 가온차트 나란히 2관왕
  • 10손미나,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추천사 써준 유해진과 인연은?
  • 11진 생일에 대상 싹쓸이..'2019 MAMA' BTS의 BTS를 위한 BTS에 의한 (종합)[현장의 재구성]
  • 12박근혜 재수감, 알고 보니 극성 지지자들 때문
  • 13마동석→정해인 '시동', '강철비'·'신과함께' 흥행 이어갈까
  • 14경북 영천시 … 영천전투호국기념관, 호국명소로 각광
  • 15[포토] 김정은, 군 간부들과 함께 백두산 등정…리설주 동행
  • 16현대차그룹 ‘굿잡 5060’ 성과는? "참가자 54% 재취업 성공"
  • 17'발레' 커플 김보미♥윤전일, 내년 4월 웨딩마치 울린다
  • 18산업부, '우즈벡 WTO 가입지원 세미나' 개최…공동 자문위원회 발족
  • 1910月 어획량 30% 감소…北어획활동 증가에 동해서 '오징어' 급감
  • 20엑소'Obsession', 케이팝 레이더 유튜브 조회수 1위..3일만에 2천뷰 [공식]
  • 21"더 열심히 살겠다"..심형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 수상
  • 22김동률,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성료..20년 우정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협연
  • 23최희서, 꽃보다 그녀 '강렬한 로브 패션'[★SHOT!]
  • 24차은우, 출근길 밝히는 비주얼..여전한 얼굴천재 면모
  • 25전혜빈, 12월 7일 非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