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도 되나요?"…'수능 예비소집일' Q&A

머니투데이 / 남형도 기자

[수험표 지급 받고, 수능 당일 당황하지 않도록 시험장 '확인'…교실 들어가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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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4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날인 13일은 수능 예비소집일. 수능을 처음 보는 고3 수험생들은 수능 예비소집일을 꼭 참석해야 하는지, 가면 뭘 하는지, 궁금한 게 많다. 수능 예비소집일에 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봤다.


Q. 수능 예비소집일, 가면 뭐 하나요?
A. 수능 전날, 고사장을 확인하기 위해 미리 모이는 차원입니다. 수험표를 지급 받고,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수능 당일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줍니다.

Q. 시간, 장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수능 예비소집일 시간과 장소는 원서접수증에 표시돼 있습니다.

Q. 교실에 들어가 볼 수 있나요?
A. 수능 예비소집일엔 교실엔 들어갈 수 없고, 시험장을 보는 교실이 어딘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상 교실 창문에 시험장 번호가 붙어 있어서, 바깥에서도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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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요 시간은 얼마 정도 될까요?
A.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20~30분 내외입니다.

Q. 준비물이 있나요?
A. 수능 예비소집일 준비물은 별도로 없습니다.

Q. 출석 체크를 하나요?
A. 별도로 출석 체크를 하진 않고, 안 가도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닙니다.

Q. 그런데도 수능 예비소집일을 꼭 가야하나요?
A. 예비소집일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시험장을 미리 한 번 가보는 데에 있습니다. 시험 장소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어떻게 가는지, 혹시 가는 데에 변수는 없는지, 이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심리적으로도 시험장을 한 번 와봤다는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남형도 기자 hu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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