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억 팔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안정성·차별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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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사진=에이치엘사이언스 제공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6일 850억원 가량 판매된 제품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이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 안전성과 차별성이 확립됐다고 밝혔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엄격한 원료기준과 까다로운 품질관리에 더해 획기적인 기술로 만든 차별화된 유기농 제품으로, 유기공법으로 원물을 재배해 첨단기술의 착즙과 순간건조공법을 통해 제조됐다.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원료이며, 글루텐 프리 및 코셔 인증원료이다.


미국에서 원료 생산 시 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회사 또한 원료를 국내로 반입할 때마다 안전성과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는 473종의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이중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정부의 법적 필수검사항목인 금속성 이물(중금속), 대장균, 타르색소뿐만 아니라 회사 품질기준에 의거한 추가 검사로 총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요오드, 세슘) 등도 불검출된 제품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보리새싹 21kg의 원물이 필요하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최첨단 과학기법의 원물 기준 2100% 착즙, 농축 및 순간건조공법을 통해 제조한다. 특히, 바로 착즙해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영양과 식감 및 청녹색의 자연색상을 제공한다.

또한 완제품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총 45종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소와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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