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16명이 13억씩…로또 913회 당첨번호·명당은?

머니투데이



본문이미지
/사진=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금 13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16명이 서울·부산·광주·경기·충남·전북·제주 등에서 나왔다.


3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추첨한 제913회 로또 1등 배출점은 16곳으로 △진영슈퍼(서울 강서구 등촌동) △GS25구로미성점(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가로매점(서울 마포구 도화동) △9스토아(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뉴빅마트(부산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토토죤(광주 광산구 비아동) △도래울 행운로또(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배곧로또판매점(경기 시흥시 정왕동) △해피타임(경기 평택시 오성면) △로또마트(경기 하남시 풍산동) △한방복권방(경기 화성시 안녕동) △왔다복권(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대박복권(충남 홍성군 구항면) △효자로또판매점(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티켓코리아(제주 제주시 이도일동)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등이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14, 16, 21, 27, 37', 2등 보너스번호는 '4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16명은 1인당 13억3875만560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6명으로 당첨금 5409만1136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467명으로 당첨금은 144만7108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2만2530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9만6371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박가영 기자 park080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