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초능력 콘셉트" 항마력 강한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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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뉴스1
백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엑소 초능력 콘셉트는 항마력(손발이 오그라드는 글이나 사진을 보고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 강한 시기에만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과거 엑소의 초능력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고, DJ 김태균이 이에 대해 물었다.

백현은 "초능력 콘셉트를 했을 땐 항마력이 강한 시기였다"며 "지금 보면 어떻게 했나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현은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를 발매해 초동 70만 장 돌파, 아이튠즈 68개 지역 1위 등의 성적을 거두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백현은 타이틀곡 '캔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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