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50만 '라그나로크 오리진' 오늘 오픈
머니투데이
[오전 11시 오픈…그라비티 3년만에 신작
그라비티의 모바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7일 오전 11시 오픈한다.
그라비티는 6일 기준 국내 사전 예약자수가 146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IP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작을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재현했고 콘텐츠의 완성도도 높였다는게 회사 측 설명.
그라비티는 기존 라그나로크 IP에 익숙한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를 갖춘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사용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예약 보상 중 하나인 '낙원단 주화'를 기존보다 2배 이상 제공한다.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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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사진=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IP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작을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재현했고 콘텐츠의 완성도도 높였다는게 회사 측 설명.
그라비티는 기존 라그나로크 IP에 익숙한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를 갖춘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사용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예약 보상 중 하나인 '낙원단 주화'를 기존보다 2배 이상 제공한다.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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