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시크' 임영웅…90만원대 프랑스 시계 모델됐다
머니투데이
[佛 브리스톤, 임영웅 모델 발탁…스포츠 시크 스타일 지향하는 프랑스 패션 시계 브랜드
광고계의 블루칩 임영웅이 밀레, 웰메이드, 경동나비엔, 구전녹용,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등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 시계 브리스톤(BRISTON)의 모델이 됐다.
19일 브리스톤의 수입 유통사 스타럭스는 가수 임영웅이 브리스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모델 계약 기간은 1년이다. 2016년 첫 국내 판매를 시작한 브리스톤이 국내 스타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리스톤은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을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런칭한 브랜드다. 영국 북부 휴양지 노퍽(Norfolk)의 작은 지방 ‘브리스톤’을 그대로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포츠 시크' 스타일을 지향하며 중고가 여성·남성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리스톤을 판매 중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가장 고가의 브리스톤 시계는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다이버 프로' 남성 시계로 91만8000원이다. 다이버 프로 시리즈가 90만원대로 가장 높은 가운데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리즈는 40만원대, 좀더 저렴한 클럽마스터 시크는 20만원대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브리스톤 시계는 과거 이시언, 정소민, 문지인을 비롯해 조정석, 이효리가 착용했던 시계다. 앞서 임영웅도 JTBC ‘아는 형님’과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브리스톤 대표작 클럽마스터를 착용하고 출연했다. ‘아는 형님’에선 검정색 나일론 시계줄 장착 제품을 착용한 바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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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지난 7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방송 주최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창현 기자, (오른쪽)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오토매틱 드라이버 시계 |
19일 브리스톤의 수입 유통사 스타럭스는 가수 임영웅이 브리스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모델 계약 기간은 1년이다. 2016년 첫 국내 판매를 시작한 브리스톤이 국내 스타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리스톤은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을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런칭한 브랜드다. 영국 북부 휴양지 노퍽(Norfolk)의 작은 지방 ‘브리스톤’을 그대로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포츠 시크' 스타일을 지향하며 중고가 여성·남성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리스톤을 판매 중인 무신사 스토어에서 가장 고가의 브리스톤 시계는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다이버 프로' 남성 시계로 91만8000원이다. 다이버 프로 시리즈가 90만원대로 가장 높은 가운데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리즈는 40만원대, 좀더 저렴한 클럽마스터 시크는 20만원대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브리스톤 시계는 과거 이시언, 정소민, 문지인을 비롯해 조정석, 이효리가 착용했던 시계다. 앞서 임영웅도 JTBC ‘아는 형님’과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브리스톤 대표작 클럽마스터를 착용하고 출연했다. ‘아는 형님’에선 검정색 나일론 시계줄 장착 제품을 착용한 바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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