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윤석열 측, 안철수 전 측근에 대선 조언 구해…불붙는 '대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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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1. 윤석열
[단독]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지난해 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과거 최측근을 만나 대통령 선거 출마에 관한 조언을 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 새 거리두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윤곽이 나왔다. 기존 5단계 체계가 4단계로 간소화되고 현 수준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유지된다면 기존 5명 제한이던 사적모임 인원은 9명 제한으로 상향된다. 밤 10시였던 운영시간 제한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

3. 탈원전정책
감사원이 5일 탈원전 정책을 담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 수립에 대해 위법하다거나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4. 램지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과거에는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이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5. 수진 활동 중단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이 학폭 의혹 논란을 견디지 못하고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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