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강간 싫다"던 설리, 또 속옷 미착용 사진 게재…응원 물결 [★해시태그]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f(x) 출신 설리가 속옷을 미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설리는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꽃 자수가 놓인 청바지에 크롭 니트를 입어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뽐냈다. 특히 설리는 최근 논란에도 또 다시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설리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브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노브라'를 언급하는 네티즌에게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답한 것이다.

설리는 이전에도 '노브라' 상태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설리의 당당한 행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나쁜 짓만 안 하면 된다", "자유로운 영혼", "할리우드 스타일"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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