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유민, 결혼 2년 만 출산 "하루하루 행복…열심히 키우겠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유민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Welcome Baby'라고 적힌 문구와 아기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유민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유민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비 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데뷔했던 유민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