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 활동 마무리, 실력+인기 입증 "다음 활동 기대"

엑스포츠

2020-02-14 09:23:4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ANS가 각종 음악방송 순위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ANS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싱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을 발표하고 약 5주간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9월 '붐붐(BOOM BOOM)'으로 데뷔한 ANS는 이번 세 번째 싱글 'Say My Name'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들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중독성 있는 훅과 안무가 인상적인 'Say My Name'으로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 각종 SNS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기존 멤버인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이어 제이와 해나까지 2명의 멤버를 영입하며 8인조로 나선 ANS는 재편 첫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이 만들었다.

그 결과 ANS는 지난달 공개된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차트 5위,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차트에서 2위 자리에 오르며 성장세를 보였다. ANS를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중국 웨이보에서는 'Say My Name' 무대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Say My Name' 활동으로 한 단계 성장한 ANS가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콘셉트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를 높인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세이 마이 네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ANS는 2020년을 본격적인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ANS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ANS는 '세이 마이 네임'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 후에도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ANS엔터테인먼트

 


스토리카드
르네상스 명화로 재탄생한 해외 셀럽들
유통기한 지난 약, 어떻게 버리시나요?
명화 속 인물들이 현실에 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과일·채소 이름이 들어가는 순우리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똑! 소리 나는 과일 보관법 5가지
변기보다 더러운 물건 5가지
키 큰 사람들의 고충 모음
360kg의 빗물을 저장하는 5천 개의 물방울 샹들리에
세계2차대전 이후 75년만에 재회한 연인
동물을 위한 각 나라의 동물 보호법 5가지
설탕비가 내린다는 상하이의 솜사탕 커피
하노이에서 오토바이가 금지된 이유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대사관 10곳
귀여움 끝판왕! 꽃 속에 사는 쥐
모든 여성의 몸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이것의 정체!
나도 혹시 번아웃? 번아웃 증상을 알아보자!
동물을 위한, 각 나라의 동물보호법 5가지
민트 초코는 누가 만들었을까?
우리가 몰랐던 런닝머신의 원래 용도
파인애플을 먹으면 왜 혓바닥이 아플까?
필리핀 학생들이 졸업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수박은 과일일까? 채소일까?
파티쉐가 만든 스위트한 디저트 왕국
사용 전과 후를 통해 보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말똥말똥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
파이만들기 끝판왕
폭풍성장한 '이 아이'의 근황
멸종위기에 직면한 컬러풀한 다람쥐
영업한 지 2000년 된 목욕탕
동물들이 거대해진 세상이 온다면?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마마무 소속사' RBW, 이 시국에 왜? '하나의 중국' 지지글→사과
  • 2한국판 '종이의 집', 유지태→전종서 캐스팅 확정
  • 3'SON 인종 차별' 아스날 팬 해설자, 자살 추정으로 세상 떠나
  • 419년 전 성폭행범 DNA로 잡아냈는데…고작 '징역 3년' 왜?
  • 5청학동 서당, 학생이 흉기 들고 협박해도…"애들끼리 그럴 수 있다"
  • 6절친 후배개그맨 손헌수, "수홍이 형은 30년간 노예로 살았다"
  • 7KBO 미디어데이, 29일 사전 녹화 예정... 4월 2일 방영
  • 8발렌시아 동료 "이강인 비롯한 공격진, 힘든 시기 겪는 중"
  • 9'하이파이브' 안 받아준 케인...SNS로 "미안해" 사과
  • 10손흥민에게 XX 욕한 감스트 "직접 사과했다"…손흥민 반응은?
  • 11 "후배가 인사 안 해" 충남 예산 고교 축구부 폭행…경찰 수사  
  • 12찬열, 오늘(29일) 비공개 軍 입대…엑소 멤버 중 다섯 번째
  • 13심은우, 학폭 인정하고 사과 "미성숙한 언행, 피해자에 미안"
  • 14박중훈, 음주운전으로 경찰 입건…소속사 측 "깊이 반성 중"
  • 15쟈핑코리아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 집필 계약 전면 재검토"
  • 16LG-두산 전격 트레이드, 양석환-남호↔함덕주-채지선 맞교환
  • 17‘199일 만의 좌익수 출장’ 추신수, “ML 시즌 준비 과정에 가까워지고 있다”
  • 18인천 SSG 랜더스필드… 문학구장은 '쓱' 변신중
  • 19이적 통보받은 선수 아버지가 전 소속 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 20박나래→양준일..선넘은 성희롱? 적정선은 어디
  • 21복통 참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 대장까지 괴사해 일부 절제
  • 224차 지원금 국회 통과…29일부터 재난지원금 풀린다
  • 23선 넘은 박나래, 아동 완구 리뷰에 음란 묘사 '경악'
  • 24'숙명의 한일전' 80번째 킥오프, 최다골은 차범근...역대 한일전 진기록
  • 25로제,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K팝 솔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