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담요 둘둘 감싸고 커피차 인증 '사랑스러워' [in스타]

배우 최우식이 선물 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짜 제일 필요할 때 이렇게 나한테 오네 오늘 따듯한게 제일 필요했는데 아 감사합니다. 이거 먹고 따듯하게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 서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최우식은 머리부터 담요를 쓰고 있다.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담요 밖으로 빼꼼 보이는 최우식의 작은 얼굴이 돋보였다. 최우식은 추운 날씨에 핫팩을 손에 꼭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비주얼이네요", "진짜 귀여워요", "봐도봐도 설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Big Hit Label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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