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정유미 불륜설, 방송 작가에서 시작…최초 유포자 입건 [종합]

엑스포츠

2019-02-12 10:44:2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만들어낸 방송작가와 최초 유포자가 검거됐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모 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안모 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김모 씨는 모욕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17일 나영석 PD와 정유미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중심으로 유포됐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영석 PD와 정유미의 이름이 올랐다.

처음에는 나영석 PD와 정유미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는 소문에 결국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를 강력 부인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조사 결과 나영석-정유미의 지라시는 두 가진 버전으로 퍼졌다. 1차 버전의 최초 작성자는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작가 정모 씨와 IT업체 회사원 이모 씨다. 정 작가가 주변 방송작가들로부터 들은 소문을 지인들에게 알리고자 대화형식으로 불륜설을 만들어 전송한 것. 이를 몇 단계 거쳐 받은 회사원 이씨는 지라시 형태로 재가공해 회사 동료들에게 전송했다.

2차 버전은 방송작가 이 씨가 작성했다. 이 작가는 다른 방송작가로 부터 들은 소문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작성해 동료 작가에게 전송했고, 이 지라시가 오픈 채팅방을 통해 급속히 퍼졌다.

경찰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입건된 피의자 10명 가운데 9명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또한 당초 최초 유포자로 고소된 회사원 1명은 중간 유포자로 밝혀져 소가 취하됐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최초 소문이 방송 작가로부터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은 "이번 기회에 가짜 뉴스를 모두 뿌리 뽑아야한다", "가까이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짜 뉴스를 만들다니 더욱 충격이다", "선처는 절대로 해주지 말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공유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중이며, 나영석 PD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과 함께 tvN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럽 하숙집'을 준비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스토리카드
디즈니 공주들이 살아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
나만 늘 순대국? 직장인들이 즐겨 먹는 점심 메뉴 BEST5
연예계 대표 "친한 오빠동생" 사이는?
외국인이 말하는 한중일 언어 구별법
소득이 비슷한 부부는 더 오래간다?
16년 만에 리메이크 된다는 대만판 꽃보다 남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고양이의 일상
놀람주의! 레고 블럭으로 만든 극사실주의 작품
사랑과 관련된 예쁜 우리말 단어 BEST7
밥 잘 얻어먹는 예쁜 동생 정해인의 사소한 Q&A
공중에서 느끼는 세계
이젠 써도 되는 표준어가 된 단어 모음
아들을 위해 아빠가 만들어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그림
그 사람도 녹아버리고 마는 지구
[대공감주의] 시험기간 동안 우리의 모습
배낭여행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
파스타와 스파게티, 도대체 차이점이 뭘까?
4년이 지난 그 곳 그리고 우리의 약속
바다에 섬을 만든 사람이 있다
야채와 패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런 직업이 실제로 있다고?!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영화 속 살벌한 명대사
라떼아트? 이제는 비어아트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돈을 내고 쓰레기를 줍는 이유는?
여드름을 나게 하는 당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은?
`6톤` 진시황 동상, 강풍에 쓰러진 사건
남녀노소 피해갈 수 없는 관절염에 좋은 음식 5
25세에 집에서 떠난다는 것은
연령대별 권장되는 수면시간은?
예술 작품 같은 세계의 지하철역 5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스마트폰 금지하는 날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2기막힌 딕션으로 악담 주고 받는 스카이캐슬 강예서vs김혜나
  • 3'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X김고은, 오늘(23일) '비긴어게인3' 출연..버스킹 '기대UP'
  • 4‘아마존 화재’ 호날두, “지구를 구하자!”
  • 5법원 "K스포츠재단 증여세 30여억원 취소돼야"
  • 6조국 "웅동학원, 공익재단 이전…사모펀드, 공익법인 기부"(상보)
  • 7남자들이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순간
  • 8비닐장갑 끼고 치킨 먹으면 손에 왜 기름이 묻을까?
  • 9'라이온즈파크 23승 5패' 두산, 왜 압도적일까
  • 10크러쉬, 28일 싸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나빠' 발표.."새로운 시도"
  • 11'가습기살균제 증거인멸' 애경 전 대표, 오늘 1심 선고
  • 12'숙명여고 정답유출' 쌍둥이 자매, 오늘 첫 재판
  • 13때밀이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 14일기쓰는 유형ㅋㅋㅋ
  • 15"류현진, ML에서 가장 예측 불가능한 투수" 美 매체 분석
  • 16'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차은우, 눈물의 입맞춤 엔딩 설렘 절정
  • 17"조국 호의로 딸 논문 1저자로 얹어줘" 단국대 교수, 논문 파문 사과
  • 18"이 정신나간"…지소미아 종료에 발끈한 배현진
  • 19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영화 속 살벌한 명대사
  • 20특이한 우산 6종 리뷰!! 뭐 이런 우산이 다있어?ㅋㅋ
  • 21MLB가 관심 보일 만해… 놀란 KBO “김광현이 진화했다”
  • 22안재현 “부끄러운 짓 한적 없다"vs구혜선 "女문제 싸움,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 요구"[종합]
  • 23조국 딸 논란 촛불로 번지나?…고려대·서울대 학생들 촛불집회 추진
  • 24트럼프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 단기간 지원하겠다"
  • 25바다에 섬을 만든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