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김정화, 의문스러운 첫 등장… 이준호 존재 알았다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김정화가 첫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9회에서는 공항에 의문의 여성(김정화)이 나타났다.

이날 공항 입국 통로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여사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를 하며 알 수 없는 대화를 늘어놨다. 특히 그녀는 "시간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판세를 뒤집을 수는 있다. 그래서 비싼 돈 주고 나를 고용한 것이 아니냐"라며 상대방에게 답했다.

이어 그녀는 공군 헬기가 추락한 뉴스를 보자 "때 마침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 걸. 타이밍 기가 막히게 짰다. 이 동네는 여전히 익사이팅하다"라고 중얼거리며 빠르게 달리는 차량의 밖으로 풍경을 바라봤다.

특히 그녀는 비서가 김선희 사건에 대해 "특별한 것은 없지만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김선희 사건을 맡은 변호사가 바로 최필수 준위의 아들이다"라는 이야기를 전하자 "그 이름 오랜만에 듣는다. 근데 아들이 변호사라"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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