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박한별 또 폭행했다. ..지현우 분노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류수영이 박한별을 또 폭행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33, 34회에서는 윤마리(박한별 분)가 가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마리는 강인욱(류수영)이 "숲에서 가방을 찾지 못했다면 당신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거다"라고 하자 "가방 속에 그건 아직 찾지 못한 건가?"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윤마리는 강인욱이 회사에 출근한 틈을 타 가방을 찾기 위해 집안 곳곳을 뒤졌다. 강인욱은 윤마리가 뭔가를 계속 찾았다는 얘기를 듣고는 직접 가방을 줬다.

윤마리는 강인욱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는 몰래 작업실로 들어가 가방 속을 칼로 찢었다. 그 안에서 USB가 나왔다. 잠에서 깬 강인욱은 윤마리가 사라진 것을 보고 작업실로 갔다. 윤마리는 강인욱에게 USB를 빼앗겼다.

강인욱은 그 자리에서 USB에 담긴 영상을 봤다. 강인욱이 윤마리를 폭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강인욱은 "증거 찾으려고 돌아온 척 한 거였어. 날 폭행으로 고소하려고.  난 당신 사랑이 필요했을 뿐이야. 또 날 속여?"라고 말했다.

분노한 강인욱은 문을 잠그고 윤마리를 또 폭행하고는 "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주해라(왕빛나)는 우연히 윤마리를 만났다가 윤마리의 몸에서 멍을 발견하고 놀랐다. 주해라는 고민을 하다가 서정원(지현우)에게 윤마리가 또 강인욱에게 맞은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서정원은 당장 강인욱을 찾아갔다. 강인욱은 총을 준비하며 서정원을 집안으로 들였다. 서정원은 윤마리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강인욱은 서정원과 윤마리 앞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을 갖다대며 "너랑 헤어지느니 죽는 게 나아"라고 소리쳤다. 윤마리는 진짜 총을 쏘려는 강인욱을 막기 위해 "나도 당신 사랑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서정원은 강인욱이 버린 총을 들더니 속으로 "사랑이 증명해야 하는 거라면"이라고 말하며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겨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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