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이준호, 윤경호 비밀 지하실 찾았다…턱밑까지 추격 [종합]

엑스포츠

2019-04-20 22:19:18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이준호가 윤경호의 비밀 지하실을 찾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9회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과 기춘호(유재명)가 허재만(윤경호)의 신분이 도용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최도현과 기춘호는 허재만이 조기탁의 신분을 도용했을 것으로 추정해 곧장 한종구(류경수)를 찾아갔다. 하지만 허재만의 공격을 받았던 한종구는 병원으로 이송된 상황. 그는 자신을 찾아 나선 다른 교도관의 발견으로 인해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한종구는 목숨을 구했지만, 그는 혼수상태에 빠진 후였다.   그리고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왔던 최도현과 기춘호는 한종구의 곁에 있는 허재만의 모습을 보자 단번에 그가 한종구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최도현은 허재만을 향해 어릴 적 상처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허재만은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듯했고, 허재만의 눈치를 살핀 최도현은 그가 진짜 조기탁이라고 확신했다.



다음날, 경찰로 복귀를 하게 된 기춘호는 김선희의 시신을 옮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조기탁의 차량을 찾아나 CCTV 관제 센터를 이잡듯 뒤졌다. 반면, 조기탁은 최도현의 휴대폰에 심어두었던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전부 엿듣고 있었고, 기춘호와 최도현이 자신의 집을 수색하려는 것을 알게 되자 약품으로 집을 정리했다.

교도소에 휴가서를 제출한 허재만. 그는 기춘호와 최도현이 턱 밑까지 쫓아오자 자신을 쫓아오던 이형사를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  기춘호와 최도현은 곧장 현장으로 달려왔지만 허재만은 이미 도주한 상황. 모든 증거를 처리한 허재만은 자신이 타고 왔던 차량까지 불을 질렀고, 최도현은 허재만의 집에서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자 좌절했다.



낙심한 최도현은 허재만의 집을 둘러보다 집 밖에서 수상한 버튼 하나를 발견했다. 그것은 마당을 비추는 조명. 그 조명을 따라간 최도현은 지하실에 숨겨져 있던 냉장고를 찾아냈고, 그곳에서 그간 사람들을 살해하는데 사용됐었을 다량의 페티딘까지 발견해냈다.  

같은 시각, 하유리(신현빈)와 진여사(남기애)는 노선후 검사의 방에서 청와대 관련 문건과 박시강 의원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견하게 됐고, 허재만 행세를 했던 조기탁을 쫓아갔던 기춘호 역시 사건에 쓰였던 차량을 발견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최도현이 조기탁의 지하실에서 노승후 검사의 카메라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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