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이동건 "♥조윤희와 결혼 후 열일, 계획한 건 아냐" [엑's 현장]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동건이 결혼 이후 열일에 대해 이유를 밝혔다.  

10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 CHOSUN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남기훈PD가 참석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동건은 천재적인 통찰력을 가진 정보 분석가이자 기획자 이태준 역을 맡았다.

최고의 보험조사관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았던 이태준은 아들의 시한부 선고 이후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면서 사기에 가담하게 된다.

이날 이동건은 이동건은 "촬영하기 쉽지 않은 장르지만 열심히 만들었다"고 다짐을 전했다.

특히 출연 계기에 대해 "대본을 재미있게 봤다"라며 "다섯 명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참 든든했다. 미국 원작에서도 그렇듯, '레버리지'에서 저희 다섯 명의 사기꾼들은 그닥 완벽하고 대단한 친구라기보다는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다. 비슷한 소재가 있었지만, 그게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버리지'에 합류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남기훈 감독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건은 " 1,2부에 아픈 아들을 지켜보고 어떻게든 아들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 열심히 뛰고 또 뛰는 아빠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 장면들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었다. 그걸 시청자에게 설득해줘야하는 게 제가 맡은 임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태준 캐릭터로서 '레버리지' 탄생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조윤희와 결혼 이후 이동건과 조윤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조윤희 역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동건은 "계획을 하거나 아이가 생기면 죽도록 일을 하자고 한 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지인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각자의 밥그릇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밥그릇이 정말 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부 모두가 현재 작품을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 둘 다 작품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힘든 부분이 있다. 아이가 보고싶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하지만 언젠가 아이에게 보여줄 우리의 모습이니까 창피하고 싶지 않다고 격려하며 하고 있다"며 서로 격려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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