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식당 무기한 휴업→영업 재개…"거리두기 지킬 것"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돈스파이크가 레스토랑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우앤슬로우는 6월 1일 오후 3시부터 6월 한달 간 코로나 임시 영업을 재개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단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업시간 내 테이블 수를 8팀 이하로 유지시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켜나가기로 했다"며 "기존의 셀프 샐러드바는 운영되지 않고, 소고기 국밥 및 밥, 김치 등은 직접 테이블로 서빙이 될 예정"이라고 새로운 운영 시스템을 설명했다.

또 돈스파이크는 "예약제를 처음 운영하기에 두려움이 앞서지만,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화로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 25일 유통과 보관 관리, 코로나19 여파 등의 문제로 '무기한 휴업'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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