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유튜브 도합 조회수 3천만 돌파

엑스포츠



임영웅 팬들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를 3천만만큼 사랑한다.


1일 현재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대표 무대 중 하나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는 공식 계정 유튜브 조회수 도합 3천만을 기록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무대 영상이 1867만, TV조선 공식 계정에 올라온 무대 영상이 437만, ‘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 올라온 무대 직캠이 736만을 기록했다. 이를 모두 합산하면 약 3천 40만 조회수가 된다.



이러한 높은 조회수는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달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송해 가요제 특집 2부 대결을 펼친 가운데, 정동원이 MVP에 등극했다.

이날 임영웅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2016년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설 만큼 좋은 가수가 돼서 인정받고 싶었는데, 포천시 편에서 그 자리에 섰다. 오늘도 너무 영광이고 감격스럽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선곡했다. 임영웅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그 이후로 어디서도 불러본 적이 없는데, 시청자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어느 때보다 마음을 담아 노래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송해 선생님께서 '많이 컸다'란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란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고, 진심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그 마음이 전해진 듯 송해는 눈물을 훔치며 감동했고, 장민호, 이찬원 등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SNS-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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