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사랑꾼의 파격 럽스타♥ ing…여친과 침대 스킨십→문신 도배까지 [종합]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와의 파격 스킨십 사진으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씨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한말인지 까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은 침대 위에서 여자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당당하게 스킨십을 즐기고 있다. 씨잼의 팔에 도배된 강렬한 문신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씨잼의 럽스타그램은 지난 1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당시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씨잼은 이 여성과 나란히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씨잼은 욕설과 함께 "해킹"이라고 '럽스타그램'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씨잼은 여성의 머리를 만져주는 사진을 올리는 등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특히 "You need help and i need you♥(넌 도움이 필요하고 난 네가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중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후로도 씨잼은 SNS에 꾸준히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진을 게재하면 '사랑꾼'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에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도 선고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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