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타짜' 김웅 의원 "내 영원한 페르소나=김도읍" [포인트:톡]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정치계 뉴페이스 김웅 의원과 김한규 변호사가 ‘21대 국회가 주목해야 할 5光 정치 인사’를 공개한다.


4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는 김웅 의원과 김한규 변호사가 꼽은 ‘21대 국회가 주목해야 할 5光 정치 인사’가 전격 공개돼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김웅 의원은 “가장 닮고 싶은 의원 이야기를 할 때 어디를 가나 이야기한다”며 본인의 ‘영원한 페르소나’로 김도읍 의원을 뽑는다. 김한규 변호사 또한 자신과 대학 동기인 박주민 의원을 뽑으며 직접 목격한 ‘아이돌급’ 인기의 실체를 생생히 전달한다.

이들 외에 정치 신인들의 신선한 눈으로 꼽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5光 정치 인물들은 과연 누구일지, ‘이철희의 타짜’에서 첫 공개 된다.

정치평론가 출신으로 20대 국회에 입성, 임기를 마친 이철희 소장은 진행자로,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저자이자 유승민(미래통합당) 전 국회의원의 ‘영입 인재 1호’로 발탁돼 화제가 된 김웅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송파갑) 당선에 이어 시사 토크쇼에도 도전장을 던진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울대·하버드 출신, 김앤장 변호사,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민주당 험지’인 강남병에 출마해 낙선한 김한규 변호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정치 타짜 이철희와 정치 뉴페이스 김웅, 김한규의 정치토크쇼 데뷔 신고식은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이철희의 타짜’에서 만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