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백현, 컴백 동시에 1위 영광 "행복한 활동 기대해 달라" [종합]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백현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백현의 'Candy'가 아이유의 '에잇'을 누르고 6월 첫째 주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백현은 "엑소엘에게 감사하고, 이수만을 비롯한 SM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엑소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앞으로는 더 많이많이 행복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백현은 '뮤직뱅크'에서 솔로 앨범 타이틀곡 'Candy'를 최초 공개했다.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뮤직뱅크' 컴백 인터뷰를 통해 활동 소감을 밝혔다. 나연은 "원스가 이번 활동을 가까이서 보진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해 주고 있다. 남은 활동도 즐겁게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고, 사나는 "사녹 할 때 원스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즐겁게 무대 할 테니 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MC들이 곡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하자 지효는 "'MORE & MORE'은 사랑이 무르익을 때 서로를 더 원하게 된다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MORE & MORE'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특유의 칼 군무와 상큼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편 6월 첫째 주 '뮤직뱅크'에는 백현, 트와이스, 빅톤, 나윤권, 김우석, 밴디트, MONSTA X, NCT127, 류수정, OnlyOneof, REDSQUARE, 시크릿넘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아, 다크비, 서제이, 원위, 이예준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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