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최원영·최유화, 폭풍전야?…아슬아슬 삼각관계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가 서로를 향한 팽팽한 신경전과 치열한 탐색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은 미모와 지성, 재력을 갖춘 ‘완벽한 아내’ 심재경 역, 최원영은 훤칠한 외모와 유쾌한 성격을 지닌 레스토랑 ‘올드크롭’ 대표 김윤철 역, 최유화는 ‘올드크롭’ 매니저이자 김윤철과 특별한 관계에 놓인 진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김정은과 최원영, 최유화가 고요함 아래 치열한 스파크를 튀기는 아슬아슬한 쓰리샷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극중 김윤철의 레스토랑 ‘올드크롭’ 오픈 기념 행사를 위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든 장면. 먼저 세련된 드레스를 입은 심재경(김정은 분)은 피크닉 바구니를 든 청초한 모습으로 레스토랑에 등장, 직원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직접 구운 쿠키를 나눠주며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심재경의 남편 김윤철(최원영) 역시 행사의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인다. 반면 레스토랑 매니저 진선미(최유화)는 이들에게서 한 발짝 멀리 떨어진 채 ‘완벽한 부부’의 모습을 날 서린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 의문을 안긴다.

특히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각기 다른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시선 교차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윤철은 레스토랑 창업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준 아내 심재경을 따스하게 바라보며 무언의 고마움을 전하지만, 진선미에게도 다정하고 젠틀한 눈빛과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로 인해 심재경의 얼굴 위로 잠시 싸늘한 표정이 스치는 가하면, 진선미 또한 심재경 앞에선 웃다가도 돌아서서는 차가운 시선을 내리꽂는 이중적 면모로 의심을 더한다. 과연 심재경, 김윤철, 진선미는 어떤 내막으로 얽혀있는 것인지, 은밀한 그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의 ‘삼각관계 쓰리샷’ 장면은 지난 5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일대에서 촬영됐다. 세 사람은 밝은 얼굴로 촬영장에 등장한 후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안부를 묻고 가벼운 농담을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끌어올렸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자 단번에 집중하던 세 사람은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각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들며, 웃는 얼굴 뒤 또 다른 속내를 숨겨놓은 딜레마적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극중 세 사람이 위험한 삼각관계에 놓여있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매우 돈독한 사이여서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하며 “지독하고 치열하게 얽혀 있는 세 사람의 엇갈린 시선이 어떤 파국의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본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는 가장 안전하다 생각했던 가정에서 가장 위험한 적과 살아왔다는 섬뜩한 깨달음과 함께, ‘위험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결혼 안에서의 승리와 실패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혼의 ‘민낯’을 과감하게 파헤친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며, 국내 대표 OTT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해 온라인에 독점 공개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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