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SNS대세남? '스타트업' 주연배우들 덕+미술심리검사 영향" (1박 2일)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SNS 대세남 등극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SNS 대세남 등극에 대해 겸손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선호가 드라마 '스타트업'이 방송된 이후 팔로워수가 늘며 SNS 대세남이 된 것을 언급하며 "선호가 난리가 났다"고 입을 모았다.

김선호는 "주연배우들이 한류니까 그 친구들 응원을 같이 받은 것도 있고"라며 '스타트업'에 함께 출연 중인 수지, 남주혁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3주 전 받은 미술 심리 검사의 영향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김선호는 힘든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멤버들은 괜히 김선호의 눈물을 계획적인 것으로 몰아갔다.  김선호는 멤버들의 짓궂은 몰아가기에 발끈하다가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댓글 다 읽었다"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
오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