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 英 래퍼 스톰지와 컬래버…5월 6일 'Own It' 전 세계 동시 공개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대세 힙합 뮤지션 창모가 영국 출신 래퍼 스톰지(Stormzy)와 호흡을 맞춘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창모와 스톰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Own It'이 5월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Own It'은 지난 1월 발표된 곡으로, 이번에 창모가 컬레버레이션 파트너로 참여했다. 두 대세 뮤지션의 특급 만남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워너뮤직코리아는 지난해 10월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마마무 화사와 두아 리파(Dua Lipa)에 이어 창모와 스톰지까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이끌며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영국 출신의 래퍼 스톰지는 2017년 데뷔 앨범 'Gang Signs & Prayer'로 플래티넘과 인디펜던트 앨범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정규 2집 'Heavy Is the Head'로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2020년 2월 '브릿 어워즈(The BRIT Awards)'에서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30회 이상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스톰지는 영국 출신 래퍼로서 최초로 2019년 6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The Glastonbury Festival)'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마에스트로', '아름다워', 'METEOR'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힙합 뮤지션으로 떠오른 창모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묵직한 래핑과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로 음원 차트 1위를 섭렵하며 전성기를 맞은 만큼, 이번 스톰지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창모와 스톰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5월 6일 오후 6시(KST)에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앰비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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