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손호준, 유해진이 개발한 풍로 발견 "이름은 강력ㅎF"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세끼하우스에 컴백한 손호준이 유해진이 개발한 풍로를 발견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는 세끼하우스를 비웠던 손호준이 돌아왔다.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어제 돌문어를 잡았다"라고 자랑했다.

차승원은 반가운 마음에 환영의 댄스를 선보이는 한편 손호준의 아침 식사를 위해 눌은 밥과 볶음 김치를 준비했다. 유해진은 "호준이가 오니 훨씬 수월하다"라고 말했다.

손호준은 창고에서 유해진이 개발한 '강력ㅎF'를 찾아냈다. 불을 피우기 위해 바람을 불어넣는 용도로 쓰이는 풍로였다. 차승원은 "청동기(부채)에서 철기(풍로) 시대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아무것도 안 먹고 온 거냐"라며 손호준을 걱정했다. 전날 잡은 돌문어 숙회를 손질해 준비하기도 했다. 문어를 맛본 손호준은 "정말 맛있다. 감동이다"라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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