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4개월 째 생이별중"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안영미가 5개월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비보티비는 3일 오후 안영미의 '미디어랩 시소' 전속계약을 기념하는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기자회견 콘셉트로 진행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2020년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지금 남자친구가 4개월 째 미국에 있다. 4개월째 생이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절친 강유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안영미가 올 2월 혼인 신고를 올렸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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