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우석 "5년 만에 첫 정산…부모님 빚 1억 모두 갚았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우석이 뿌듯한 플렉스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채정안, 박성호, 케이뷜, 김우석이 출연했다.  

김우석은 2015년 업텐션 데뷔 후 5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업텐션 활동할 땐 정산을 못받았다. 하지만 엑스원 데뷔 후 첫 정산을 받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플렉스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쇼핑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해산물을 좋아한다는 김우석은 "배달 어플에서 가장 비싼 해산물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복어가 12만원 정도였는데 제가 2인분을 시켜서 25만원 정도가 들었다"고 이야기 했다.

뿌듯한 플렉스도 했다. 김우석은 "5년 간 연습하면서 부모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쌓인 빚이 있었는데 정산금의 일부를 부모님 빚 갚는데 썼다"고 말했다.  

그는 "빚이 1억 정도 됐는데, 다 갚았다"고 뿌듯함을 자랑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