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줄 알았는데 독감"…초·중·고 인플루엔자 급증

아시아경제

2019-04-12 10:12:20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소 추세에 있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지난 3월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는 3월 17∼23일 20.3명, 24∼30일 27.2명, 31∼4월 6일 32.2명을 기록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다.



연령별로는 13∼18세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가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교생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3∼18세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는 3월 17∼23일 47.9명, 24∼30일 71.6명, 31∼4월 6일 90.0명으로 급증세다. 7∼12세도 3월17∼23일 51.9명, 24∼30일 67.1명, 31∼4월 6일 86.6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각, 섬망 등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나, 발생 가능한 사고를 방지하고 중증 합병증을 조기에 인지하기 위해 의료인에게는 인플루엔자 진료 시 경과관찰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환자 보호자에게는 발병 초기에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을 당부했다.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의 흔한 부작용(2~15%)은 오심·구토며, 드물게 소아·청소년에서 섬망이나 환각 등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보고됐다. 이 약을 투약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환자에서도 보고된 사례가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소아·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인플루엔자로 진단돼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을 복용할 경우, 보호자는 적어도 2일간 아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이상행동 발현에 대해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토리카드
74년간 업그레이드 해 온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변천사
세상에 없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준비 되셨나요?
키우던 반려동물 덕분에 인기예술가가 된 전업주부
집에 굴러다니는 택배용 박스의 변신!
입꼬리가 특히 더 매력적인 아이돌은?
우리에게도 아름다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의사들이 말리는 맛있는 음식들
도대체 언제 생겼을까? 쉽게 드는 멍의 원인은?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기차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
쓰기엔 너무 작고 버리기엔 아까운 비누 활용법
얼굴성대모사의 달인, 그의 놀라운 역사
뇌 노화가 곧 내 노화..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예방하자!
게으른 사람이 자주 걸리는 병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BEST5
10분만에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아침마다 몸이 붓는 이유는?
게임 덕후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물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보면 안되는 이유?
최근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의 드레스 소화력.jpg
이 히어로들은 뭔가 특별하다.
얼음에 둘러쌓인 하룻밤, 어떨까?
당신이 잘못된 연애를 하고 있다는 4가지 증거
피부가 좋은 사람일수록 티슈를 잘 활용한다고?
잘 몰랐던 채소와 과일의 하루 권장량
사용기한이 있는 의외의 물건들 TOP 6
남은 음식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아이돌 팬계의 무기(?)라는 응원봉 모음!
경매에 나온 노벨상 메달, 얼마에 팔렸을까?
착한 프리즌 브레이크? 간수의 생명을 구한 죄수들
2초안에 결정되는 첫인상!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을까?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음식으로 만든 지도
  • 2내년부터 해외 활동이 불가한 남자 아이돌
  • 3한국 과자를 처음 먹어 본 햄식이 형의 반응은?!!
  • 4죽음의 동물원
  • 5훈풍탄 남·북·미...'원포인트' 남북정상회담 이뤄질까
  • 6전국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이용 어떻게 하나요?
  • 7취뽀에 성공한 댕댕이들
  • 8가장 놀라운 10가지 발견들
  • 9美매체 "류현진, 올스타 불발될 가능성도 있다" 왜?
  • 10"미모가 진리" 설리, 인형 같은 드레스 자태
  • 11나잇살 찌는 이유
  • 12캐나다인의 눈으로 바라본 1970년대 도쿄
  • 13마약전담 변호사 밝힌 비아이 처벌 수위.."구입 시도만으론 어렵다"
  • 14어반자카파, '서울 밤' 음원차트 1위 석권..음원강자 저력 증명
  • 15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김오수·봉욱·윤석열·이금로 선정(종합)
  • 16'어린이집 흉기 난동' 금전문제로 애먼 곳에 화풀이
  • 17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정원
  • 18아빠가 만들어준 판타지 세상
  • 19비아이 메시지 상대?→강제 등판→한서희 "내가 공익제보자"
  • 20‘지구인 라이브’ 이상민 “전 재산을 고양이에게” 충격 상속 고백
  • 21정시 늘리고 모집군 바꾸고…2022 대입 대변화 예고
  • 22'신생아 낙상 사고 은폐' 분당 차병원 의사들 "혐의 모두 부인"
  • 23물 좋다고 소문난 국내 바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