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 단기간 지원하겠다"

아시아경제

2019-08-22 04:43:45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 부과로 어려움에 처한 애플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자신과 만나 "관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삼성전자와 경쟁하기가 힘들어진다"고 호소한 것을 들어주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6일 쿡 CEO와 만나 관세 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눈 것을 다시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쿡 CEO는 나에게 전화를 하고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는다. 그것이 쿡이 훌륭한 경영자인 이유"라면서 "쿡 CEO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나에게 전화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문제는 그의 경쟁자인 삼성은 관세를 물지 않지만 애플은 내야 한다는 것"면서 "나는 그를 단기적으로 도울 것이다. 왜나하면 애플은 위대한 미국 회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전인 18일에도 16일 있었던 쿡 CEO와의 만찬에 대해 설명하면서 삼성과 경쟁하는 애플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을 시사했다.



그는 당시 "쿡이 주장한 것들 중 하나는 삼성은 (애플의) 넘버원 경쟁자이고 삼성은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 수출할 때) 관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그가 아주 강력한 주장을 했다고 보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쿡 CEO는 지난 16일 뉴저지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지난 1일 대중국 3000억달러 규모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 조치 발표가 애플에게 큰 손해가 되는 반면 경쟁자인 삼성전자는 한국과 베트남 등에서 주요 제품을 생산해 관세를 내지 않는 탓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3일 애플의 아이폰, 랩탑 등 크리스마스 시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위주로 관세 부과를 12월15일까지 유예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애플의 에어팟 등 일부 제품은 여전히 9월1일부터 10%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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