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부동산 자산관리를 배운다! 한양대 부동산ㆍ자산관리 CEO과정 모집

아시아경제


최근 기대수명이 100세로 접어들면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하지만, 2019년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인구 중 35%는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어 실제 노후준비까지로는 관심이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비율은 19∼29세가 59.6%로 가장 많았고, 30대(26.4%), 40대(21.2%), 50대(21.8%)로 떨어졌다가 60세 이상에서는 44.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은퇴시기에 접어들어서야 노후 준비를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세 이상 인구의 59.5%는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방법으로 ‘취미활동’을 꼽아 안정적인 노후생활의 기대치를 엿볼 수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선 무엇보다 적정한 자산확보가 필수적이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산확보 방법은 부동산이다.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에 대한 애정은 변치 않아서 최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작년 우리나라의 전체 비금융자산에서 토지와 건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4분의 3 수준으로 늘었다고 한다.



이토록 부동산 자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100세 시대를 접어들어서도 식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자산관리과 증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배경으로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는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을 모집한다.



중소, 중견기업 CEO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산증식 및 관리, 재테크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교육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관련한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받고 있다.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부동산투자ㆍ부동산임대관리, 부동산경매 재테크, 부동산 시장분석ㆍ마케팅, 입지선정 및 수익분석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며 이에 따른 최신 정보 및 재테크 노하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다.



한양대 ‘부동산ㆍ자산관리최고위(CEO)과정’의 장점 중 하나는 강의실 밖의 다양한 견학 활동을 통한 현장교육과 다양한 업계 리더들과의 인맥 형성이다. 국내외 우수한 투자 유망지역을 직접 견학하여 사업지 분석과 투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적인 지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사회 각 분야 다양한 업계 리더들과의 수시 교류로 든든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실제로 2019년엔 목포근대문화 유적과 강진만, 다산초당, 베트남 해외현장 견학 등을 실시하여 원우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동산ㆍ자산관리최고위(CEO)과정’은 총 2학기제로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진행되며, 수업기간에는 석식 및 간식, 주차권을 제공한다. 또한, 본 과정을 수료하면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양대학교 총 동문회 가입, 원우회의 동아리와 연구모임 등을 할 수 있으며, 부속병원 이용시 진료비 혜택까지 주어진다.



올해는 3월 23일 개강예정으로 현재 신입 원우들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김재필 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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