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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영 쇼호스트, '4000억 판매신화'에서 마약사범 되기까지

아시아경제

2017-01-12 00:03:58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4000억 판매신화'로 능력을 알린 류재영 쇼호스트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배우 최창엽과 쇼호스트 류재영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외에도 법원은 두 사람에게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이수와 함께 각 50만원, 38만5000원을 추징했다.

경찰 조사에서 류재영은 필로폰 투약이 방송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부터 쇼핑호스트로 활약했던 류재영은 1년에 4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홈쇼핑뿐 아니라 tvN '곽승준의 꿀까당', KBS2 '어서옵SHOW', '여유만만'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인물.

하지만 마약 혐의와 별개로 류재영은 이미 지난해 10월 정당한 이유 없이 무단결근을 반복하며 방송 펑크를 자주 내 홈쇼핑업계에서도 이미 퇴출당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5차례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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